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850,000원 하향(7.6%) - 연결, 2021년 4분기 매출(3.82조원)과 영업이익(2,657억원)은 전년대비 각각 17.4% (10.9% qoq), 7.9%(-28.9% qoq)씩 증가. 컨센서스 대비 매출, 영업이익은 하회. 일회성비용(특별성 과급)을 반영하더라도 EV향 매출은 감소, 수익성 부진으로 판단 - 4분기 실적 특징은 1) EV향 중대형전지의 영업이익은 연간으로 흑자전환 시현. EV향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로 2021년 2분기 기점으로 흑자전환. ESS는 UPS용 고부가 매출이 전분기대 비 성장 시현 2) 전자재료는 반도체와 OLED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로 매출 증가, 높은 수익 성 유지 3) 소형전지는 EV 및 전동공구용 원형 전지의 매출 확대로 정상 수준의 영업이익률 로 회귀 4)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생산 감소로 EV향 매출(원형&중대형)은 예상대비 부진 -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연결)은 2,839억원(6.9% qoq/113.2% yoy)으로 추정, EV향 중대형 전지의 매출은 증가하나 이전 추정대비 매출, 이익을 하향.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생산 감소 및 원가 상승에 기인. 2022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9% 하향, 목표주가도 850,000원 (2022년 주당순이익 X 목표 P/E 42배 적용)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투자포 인트는 2022년 중대형전지는 수확의 시기, 소형전지와 전자재료는 이익 확대 - 1) 2022년 EV향 중대형전지의 매출은 6.6조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추정)로 전체 성장 을 견인. BMW 등 고객사의 전기자동차 생산물량 증가, G5 등 차세대 배터리 공급 시작으로 평균공급단가 상승 전망. EV향 배터리의 영업이익도 2020년 적자에서 2021년 흑자, 2022 년 1,486억원, 2023년 3,210억원으로 증가 추정 - 2) 2022년 소형전지 중 원형전지는 전동공구 수요 증가 및 E-모빌리티 전환으로 매출 증가. 미국 리비안향 공급 증가로 EV향 매출 확대도 예상. 2022년 소형전지의 전체 매출은 전년대 비 23.3% 증가 추정 등 소형, 중대형전지의 매출 성장이 높을 전망. 2022년 전체 매출과 영 업이익은 최고를 경신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