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7천억 투자 철회…'계엄 쇼크' 금융업 집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금융업종에 대한 투자를 대규모로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1조 8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금융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됐는데, 순매도는 지난 4일 2,551억원, 5일 2,786억원, 6일 1,759억원 등 총 7,096억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8007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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