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전으로 밀린 의료 문제…의정갈등 해결 해 넘길 듯 [앵커] 의대 증원 2천명은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돼 왔습니다.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방향에도 변수가 생길까 예의주시했는데요. 탄핵 정국이 요동치면서 의정갈등 해결도 뒷전으로 밀리게 됐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의정 갈등이 9개월째 평행선을 이어온 건 정부가 추진한 의료개혁 내용 중 무엇보다 의대 증원 규모를 놓고 이견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8005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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