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덮친 한국 경제…성장률 '비상등' [앵커]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률 둔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계엄 사태까지 덮치며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번 사태가 단기적 영향에 그칠 것이라 선을 긋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은 지난 속보치와 동일한 0.1%. 민간 소비가 증가 전환했지만, 수출 감소와 계속된 건설투자 침체가 성장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4분기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7001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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