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 연결, 2021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1.0조원(20.7% yoy/11.8% qpq), 6,777억원(- 21.4% yoy/25.3% qpq) 기록.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 영업이익은 하회. 영업이익 중 LG이 노텍 실적(연결)은 양호하였으나 가전(H&A)은 물류비용 및 원재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2.4%, TV(HE)는 마케팅 및 물류비 증가로 영업이익률 3.3%, 추정대비 부진 -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연결)은 1.3조원(-26% yoy/93% qpq)으로 추정. 물류비와 원재료 상승 부담이 상존하나 신제품 출시 및 믹스 효과로 2021년 4분기대비 마진율 개선예상. 가 전(H&A)은 헬스케어 관련한 신제품 출시, 신가전의 판매 증가로 매출은 전년대비 15.8% 증 가 추정. TV(HE)는 OLED 매출 및 비중 증가로 전년대비 14% 증가 예상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80,000원(2022년 주당순이익 X 목표 P/E 11.2배 적용) 유지. 투자포인트는 2022년 프리미엄 가전의 Cash Cow, VS의 신성장 예상 - 1) 전장사업(VS) 턴어라운드(영업이익 흑자전환)가 늦어지고 있으나 2022년 하반기로 예상. 글로벌 자동차향 반도체 공급망 이슈로 자동차 생산 차질이 지속되나 점차 완화, 이미 수주 한 물량이 매출로 본격화되면서 VS 매출은 성장 궤도에 진입 전망 MC 사업의 중단 이후, VS 사업이 새로운 성장(매출 증가) 기회를 제공 판단 - 향후 전기자동차 시장은 기존 자동차 업체와 기존의 IT 업체의 진입으로 경쟁 심화. 특히 IT 업체는 스마트폰 산업과 유사한 EMS 또는 ODM 형태로 생산 진행, LG전자(마그나 제휴 포 함)에게 반사이익, 새로운 성장 기회로 판단 - 2) 2022년 가전(H&A)의 성장과 높은 수익성은 유지 전망. AI와 IoT, 모빌리티 환경에서 프리 미엄 비중 확대, 신가전의 구성 다변화로 LG전자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 이는 평균공급단 가 상승과 새로운 매출 추가로 Cash Cow 역할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