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달과 토성 만난다…목성도 가장 밝게 빛나 [앵커] 이번 주말, 남쪽 하늘에서 달과 토성이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50년 만에 달과 토성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보일 텐데요. 올해 가장 밝게 빛나는 목성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아름다운 고리가 특징인 토성. 14억㎞ 떨어진 거리에서 태양 한 바퀴를 도는데 29.5년이 걸립니다. 달의 지구 공전 주기는 29.5일로, 아주 드물게 달과 토성의 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5022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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