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에 파업까지…긴장감 커지는 산업계 [앵커] 민주노총 소속 현대차와 한국지엠 지부 등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오는 11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요인에 계엄 파장까지 겹치며 대내외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는 모습인데요. 국내 산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마무리한 완성차 업계, 이번에는 계엄 폭풍과 함께 노조 파업이라는 악재를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5017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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