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목 어쩌나"…면세·유통업계, 계엄 후폭풍 '한숨' [앵커] 이번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면세점과 유통업계도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침체됐던 경기에 불안한 소비 심리까지 더해지며 고심이 깊어진 건데요. 김준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3일 밤 선포된 비상계엄으로 면세와 유통업계에서도 혼란은 이어졌습니다. 비상계엄은 6시간여 만에 해제됐지만 환율 폭등에 더해 소비 심리 위축까지 우려되는 겁니다. 한때 1,440원을 돌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5001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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