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장관 "철도파업, 국민에 피해…대체 교통편 최대 투입"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예고한 무기한 총파업에 대해 "피해는 고스란히 모든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4일) 오후 열린 철도파업 대비 수송대책 회의에서 "동절기 한파와 폭설로 예측할 수 없는 교통혼잡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용객이 많은 KTX와 출퇴근 시간대 광역전철에 대체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고속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500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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