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에 재계도 '초비상'…"환율 등 재무 리스크 점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한밤 비상계엄 선포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재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일부 기업은 안전을 우려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습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원/달러 환율이 요동치자, 재계도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삼성과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은 긴급회의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4017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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