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에 외인 수급 이탈…코스피·코스닥 장중 2% ↓ [앵커] 우리 증시가 간밤 계엄 선포 여파로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간만에 돌아왔던 외국인들도 이탈하고 있는데요. 다만, 예상보다는 낙폭이 크지 않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자세한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수빈 기자. [기자] 네, 시장의 불안도가 높아진 가운데 증시가 정상 개장했습니다. 코스피는 1.97% 하락한 2,450선, 코스닥은 1.91% 하락한 670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4014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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