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여파에 금융권도 긴장…4대금융 일제히 긴급회의 간밤 비상계엄 선포 여파의 우려로, 국내 4대 금융그룹들도 긴급회의를 열고 관련 리스크 점검에 나섰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늘(4일) 오전 7시 진옥동 회장 주재로 그룹 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외화 유동성을 점검했고, 하나금융 역시 같은 시각 함영주 회장 주재로 긴급 임원회의를 열어 IT 보안 유지 점검과 임직원 간 유기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임종룡 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4014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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