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매출액 1,534억원, 영업손실 290억원(영업이익률 -18.9%) 매출액 1,534 억원(+1%qoq,+14%yoy), 영업손실 290 억원(적전qoq, 적전 yoy)으로 컨센서 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배터리 화재 사고로 완성차 기업들의 소재/부품 인증 절차 가 지연되어 신규 공장 가동률(21년 10월 가동 시작) 하락, 초기 비용(-187억원)이 반영되며 EV 용 분리막 사업 수익성이 훼손되었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까지 겹쳐 업황이 전반적으 로 좋지는 않았음. 여기에 중국 공장 로열티(중국 공장은 세법 이슈로 로열티 지급, SKIET, SKI 특허 IP 50%씩 보유) 및 인건비 등 기타비용 -212 억원이 반영됨 2022 년 매출액 7,461 억원(+24%yoy), 영업이익 1,762 억원(+97%yoy)으로 전망. 2021 년 중국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2022 년 하반기 폴란드 공장 수율 안정화로 실적 반등 기대. 2021년말 기준, 동사의 분리막 설비는 14억m2로 59% 증가. 공장 초기 가동 비용 반영 기 저효과를 고려하면 2022 년부터는 유의미한 실적 개선 기대 구조적 변화를 기대 최근 LG 의 분리막 사업 진출(도레이 합작) 및 중국 경쟁사들의 증설, 수익성 악화까지 겹쳐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우호적이지는 않은 상황. 그러나 배터리 기술 로드맵이 성능에서 안 정성으로 초점이 맞춰지며 분리막의 열안정성 문제가 더욱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음. 하 이니켈을 적용하고 있는 K-배터리의 열폭주 현상 등을 감안 시 Tier-1 분리막의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라 판단. 2021년 단기 실적 부진에도 장기전망에 차이가 없어 긍정적 시각을 유지 목표주가 184,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당사는 SK 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30,000 원에서 20% 하향한 184,000 원으로 수정제시하며 투자의견 BUY 를 유지. 유럽 공장 인증 지연으로 실적 추정 하향, 2022 년 EPS 를 조정함에 기인. 우리는 SKFinancial story 를 통해 SK 아이이테크놀로지의 중장기 성 장성을 확인(SK On 의 배터리 수주잔고 2025 년 220 조원, 1.6TWh, 동사의 분리막 캐파 40 억 m2)했으며,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을 고려하면 장기 성장성에 변화는 없다고 판단. 코모디 티화 되어있는 분리막 산업의 스페셜티화를 예상하며 동사에 대한 긍정적 뷰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