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옷 소비' 줄이는 소비자들…가성비·실용성 따진다 [앵커] 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의류를 구매하는 모습도 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보다는 실용성을 따지는가 하면 옷에 돈을 많이 쓰지 않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달라진 의류 소비 패턴, 김준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눈에 띄는 무늬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상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띄는데, 최근 옷을 구매할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202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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