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하우스·축사 붕괴…정부, 재해 대비 긴급 점검 [앵커]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 하우스와 축사 등에서 축구장 360개와 맞먹는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정부는 앞으로 또다시 폭설이 발생한 것에 대비해 긴급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여주시의 한 참외 농가. 눈으로 인해 비닐하우스의 철제 지지대가 엿가락처럼 휘었습니다. 사정은 근처 화훼 농가도 마찬가지. 이곳에서 키우던 관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20175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20175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