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대금리차 석 달 연속 확대…첫 기준금리 인하 효과 '실종' 한국은행이 10월부터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했지만, 은행의 이익 기반이 되는 예금과 대출의 금리 격차, 예대금리차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10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평균 1.04%포인트(p)에 달해 8월부터 석 달 연속 확대됐습니다. 금리 인하기엔 시장금리가 떨어지면서 예대금리차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1003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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