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니코틴 규제 논의 본격화…'담배' 정의 변경이 관건 [앵커] 합성니코틴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전자담배는 현행법상 담배로 분류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는데요. 정부가 최근 "합성니코틴도 담배로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하면서 법 개정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입니다.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색창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검색하자 수천 개의 온라인 쇼핑몰 제품이 나옵니다. 구매 건수는 많게는 수만회에 달합니다. 합성니코틴이 들어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201002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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