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 바람' KB국민·우리은행장 교체…나머지 은행장 운명은 [앵커] 국내 5대 은행장의 임기가 다음 달 일제히 만료됩니다. 일부 은행은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 발표를 마쳤는데요. 전반적으로 쇄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과감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주요 시중은행들의 수장들이 임기 만료를 앞둔 가운데, 은행권에선 '쇄신 인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를 발표한 곳은 KB국민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9022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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