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임종룡 회장 재임 시에도 불법대출 확인" [앵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과 관련해 우리금융 현 경영진 책임론을 재차 꺼내 들었습니다. 임종룡 현 회장 재임 시에도 유사한 불법 거래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의 불법 대출과 관련해 우리금융, 우리은행을 5개월째 검사 중인 금융감독원. 이복현 금감원장은 국내 은행...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8025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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