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플랫폼 성장 지속: Data + Tech + Contents 4분기 영업총이익 3,664억원(+20% yoy), 영업이익 650억원(+6% yoy) 기록. 실적을 견인한 주요 사업부인 디지털 비중은 온라인 닷컴, 데이터, 이커머스 등 디지털 사업 확대로 전년대비 +7%p 증가한 50%로 확대. 주요 광고주 대행 물량 확대로 계열 성 장 가운데 국내외 신규 광고주 영입에 비계열 물량 동반 성장 [본사] 영업총이익은 896억원(-2% yoy)으로 주요 광고주 디지털 사업 확대 및 비계열 물량 확대. [해외+ 자회사] 영업총이익은 2,768억원(+29% yoy)으로 디지털 사업 중심 북미 고성장 지속 가운데 동남아, 중국 등 전 지역 성장. 지역별로 [북미] 영업총이익 335억원(+60% yoy)으로 디지털 물량 증가, 닷컴 대행 확대 등 퍼스트 지역으로 진입하는 성과. [중 국] 자회사 펑타이 플랫폼 사업 확대, 신규 광고주 영입에 영업총이익 746억원(+16% yoy) 기록. [동남아] 영업총이익 212억원(+33% yoy)으로 닷컴, 이커머스 확대 등 퍼 포먼스 중심 디지털 전환에 성공. [유럽] 영업총이익 844억원(+32% yoy)으로 지역 닷 컴, 주요 광고주 퍼포먼스 마케팅 호조 및 비계열 광고주 영입 확대 등에 자회사 BMB(+65%), Iris(+6%) 인수 후 최대 이익 실현. [서남아] 영업총이익 200억원 (+26% yoy) 기록. 4분기 법인세 증가하며, 연간으로 법인세 비율 35.4% 확대. 해외 자회사 합산 되며 이연법인세 효과로 인해 +1~2%p 증가. 2022년도에도 30% 유지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2022년도에도 전년에 이어 1)디지털 기반 광고 플랫폼 전환 효과 가시화, 2)광고주 락인 강화, 3)신규 광고주 영입 확대 등 외형성장 및 마진 동반 성장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 동사 2021년 배당 성향은 60.6%로 주당 990원 현금 배당. (시가 배당률의 4.2%). 코로 나로 인한 영업환경 불리함에도 불구,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 기조 유지. 현 주가 수준은 12M Fwd P/E 기준 12배 수준으로 이익 모멘텀 대비 밸류에이션 저평가 되었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