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연결 영업이익 650억원(+6.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671억원) 소폭 하회 분기 최대 매출총이익 달성에도 일회성 인건비 반영으로 이익은 예상 대비 부진 2022년 연결 매출총이익 1.38조원(+7.5% YoY), 2,944억원(+18.6% YoY) 전망 DPS는 2020년 840원 → 2021년 990원 → 2022년 1,100원(배당수익률 5.3%) 전망 메타버스 조직 신설 및 인재 영입과 동시에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위한 M&A 추진 Buy 4Q21 Review: 해외 전 지역에서 고성장 기록 4Q21 연결 매출총이익은 3,664억원(+19.8% YoY), 영업이익 650억원(+6.2% YoY)으 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671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분기 최대 매출총이익을 달 성했으나, 일회성 특별 격려금(약 60억원) 반영으로 이익은 예상 대비 부진했다. 국내 매출총이익은 8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감소했으나, 해외는 전 지역에서 고성장(북미 +60.0%, 유럽 +32.1%, 중국 +16.3%, 동남아 +33.4% YoY)이 나타나며 매출총이익 2,768억원(+28.9% YoY)을 기록했다. 북미와 중국에서 비계열 대행 물 량이 확대되면서 비계열 비중은 전년 대비 +1%p 증가한 29%를 기록했다. 2022년 연결 영업이익 2,944억원(+18.6% YoY) 전망 2022년 연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3,761억원(+7.5% YoY), 2,944억원 (+18.6% YoY)을 전망한다. 북미 시장은 삼성전자 지역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 소셜 /인플루언스 마케팅을 수주했고, 무선으로 시작한 대행 영역이 가전으로 확대되며 1Q22부터 높은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다. 북미를 제외한 해외 지역도 디지털 중심 의 퍼포먼스 마케팅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 이어 순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호실적+성장성+메타버스+배당 매력까지. 부족한 건 오직 관심뿐 2021년 DPS는 990원으로 상향됐으며, 실적 성장을 고려할 때 2022년 예상 DPS 는 1,100원으로 기대 배당수익률 5.3%에 달할 전망이다. 메타버스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내부 조직 신설과 전문 인력 영입이 진행 중이며,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M&A도 적극 추진 중이다. 2022년 예상 PER은 11.3배로 글로벌 Peer 평균 (13.0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