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동결이냐 인하냐…한국은행 고심 [앵커] 내일(28일)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금리를 더 내려서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지만, 치솟은 환율이 부담입니다. 함께 발표될 경제전망 수정치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추가로 내리면서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1.5%포인트(p)로 좁혀졌습니다. 한국으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7002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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