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종부세 대상자 5만 명 늘어…집값 오른 영향 올해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가 작년보다 약 5만 명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과세 인원은 46만 명, 세액은 1조6천억 원으로, 작년보다 4만7천여 명, 1,200여억 원 늘었습니다. 이는 신규 주택 공급과 함께 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지역 집값이 크게 올라 공시가격도 함께 상승한 영향입니다. 실제로 전용면적 84㎡(제곱미터) 기준으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60168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60168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