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분기, 1회성 비용 삼성전기의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9.6% 감소한 2조 4,300억 원으로 예상한다. 전 사업부 매출액이 3분기 대비 감소하였다. 패키지 사업부 매출액 감소가 큰 것은 4분기에 RF-PCB가 중단사업으로 전환하였 기 때문이다. 삼성전기의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30.9% 감소한 3,162 억원이다. 이전 전망치 대비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이는 1회성 비용에 따른 영향이 다.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이전 전망치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22년 1분기, 소폭 개선 삼성전기의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2021년 4분기 대비 3.9% 증가한 2조 5,264억 원으로 예상한다. 전 사업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전략 고객의 신제품 효과를 기대한다. 삼성전기의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8.2% 증가한 4,054억원으로 예상한다. 지난 분기 성과급을 제외한 규모 와 유사할 전망이다. 전 사업부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2022년부터 영업이익이 1조 7,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고려할 때 현재 주식은 투자 매력이 높 다고 판단하고, MLCC 업황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산업용 비중이 꾸 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패키지 사업부의 성장세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판 단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50,0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