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에 잦은 화재까지…'검은 구름' 가득한 포스코 [앵커] 포스코가 철강업계의 업황 부진으로 인한 실적 악화에 연이은 공장 화재, 노조의 파업 움직임까지 겹악재를 맞은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내우외환의 상황 속에 경영 리스크가 갈수록 커지는 모습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포스코그룹 수장 자리에 오른 장인화 회장의 취임 일성은 "철강 사업의 초격차 경쟁 우위 회복"이었습니다. 취임 100일 즈음에는 "2030년 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5015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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