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한파 온다'…알짜 사업도 매각 나선 대기업들 [앵커] 글로벌 경기 침체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본격 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까지 과감히 매각하면서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 마련에 사활을 건 모습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IMF가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기도 전에, 재계는 이미 불황을 예견하고 선제적으로 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3000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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