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전격 교체 수순…임종룡에게 쏠리는 시선 [앵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금융그룹, 오늘(22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내부통제 실패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결국 책임지고 교체되는 모양새인데, 이제 시선은 임종룡 현 지주 회장에게로 쏠립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1년 반 짧은 임기를 끝으로 올 연말 결국 교체될 전망입니다. 우리금융 이사들은 조 행장 연임 불가론에 뜻을 모은 거로 전해졌습니다. 잇...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2015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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