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P: QoQ 다소 개선 & 당사 전망치 부합, 시장 전망치 미달 추정 4Q21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702억원(qoq 6%), 영업이익 179억원(qoq 9%)으로서 전분 기 대비 다소 개선되고 당사 종전 전망치에는 부합,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는 미달할 것 으로 추정한다. 4Q21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다소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 것은 국내외 기존 게임들 매출 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나 9/9 론칭한 [뮤 아크엔젤2 한국]의 3개월 Fully 반영 효과 및 주 요 PC 게임주들의 성수기 효과에 따른 다소의 반등이 기존 게입들의 감소보다는 좀 더 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뮤오리진3 한국] 신작모멘텀 활용방식에 대해선 의사결정 필요 목표주가는 2022년 실적 전망치 소폭 하향과 적용 Multiple 하향을 통해 32,000원에서 29,000원으로 9%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되 LT Buy 관점을 견지한다. 3월 론칭 예정인 [뮤오리진3 한국]에 대한 단기 신작모멘텀 활용방식의 경우 사전 기대감 활용 또는 후행 검증 대응에 대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다만, [뮤오리진3 한국]은 천마시공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중국시장에서 퍼블리싱한 [전민기적2 중국]의 한국 버전인데 Unreal 4 엔진을 통해 개발했고 날개를 통해 하늘을 나는 비행시스템을 도입하는 등의 차별점을 보여준데다 중국시장 퍼블리셔가 텐센트라 중국시장 론칭 전 빅히트 기대감이 컸었으나 론칭 후 결과는 기대에 크게 못 미쳤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한국시장의 경우 [오딘], [리니지 W] 등 슈퍼히트 MMORPG 의 연이은 등장으로 여타 대형 MMORPG들의 매출 영향이 크게 발생하는 등 시장상황이 타이트해졌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자체 개발 신작 5종 이상. 캐주얼, light RPG, MMORPG 등 다양한 장 르. 일부 게임 P2E 시스템 적용 예정 자체 개발 신작 5종 이상을 준비 중인데 2H22 캐주얼 및 light RPG 중심 2-3개, 2023년 이후 MMORPG 등 2-3개 론칭 예정이다. 뮤 IP 기반 신작도 있지만 뮤 이외 IP를 활용하거나 신규 IP로 개발 중인 신작도 있다. 그리고, 이 중 일부는 P2E 시스템을 적용하여(FT든 NFT든) 위믹스 플랫폼에 론칭할 예정이다. 그 동안 뮤 IP를 활용한 MMORPG 장르에만 집중했으나 자체 개발을 통해 장르의 다변화, IP의 다변화는 물론 최근 게임업종의 Hot Keyword인 PE2 게임에도 진출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다만, 일부 신작에 대한 첫 론칭 목표일정이 2H22부터 가동된다는 점에서 아직은 모멘텀으로 작용하기는 이른 시점이라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