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회피·개인정보 무제한 수집…알리·테무 불공정약관 시정 [앵커] 대규모 할인 행사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을 앞두고 해외직구 이용 건수도 더욱 늘어날 전망인데요.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적용해오던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적을 받고 시정에 나섰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해외직구 규모는 매년 큰 폭으로 늘어 지난해 기준 6조8,000억원에 달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계 이커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0017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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