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카드 도난·부정사용 피해 증가…'소비자 경보' 코로나19 종식 후 여행이 늘면서 해외에서 신용카드 부정 사용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부정사용이 1,198건, 16억 6천만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카드 도난이나 분실 후 남이 무단 사용한 경우가 전체 피해의 89%를 차지했고, 사설 현금자동입출금기나 가맹점에서 카드 복제로 피해를 입은 경우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9023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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