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장관 "배춧값 평년 수준으로 안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배추와 마늘,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 재료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안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19일) 충북 괴산군을 찾아 배추 생육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춧값은 가을배추 출하로 내림세를 보여, 이번 달 중순 배추의 소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57% 내린 3,583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충남과 호남에서 배추 출하가 본격화하며 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90233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90233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