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우리은행…조병규 은행장 교체되나 [앵커] 우리은행이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모습입니다. 검찰 압수수색에 더해 금융감독원이 정기 검사를 연장했습니다. 이례적으로 긴 검사를 받는 와중에 금융사고까지 또 터져 은행장 연임엔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사건으로 시작된 금융감독원의 우리금융·우리은행 정기검사. 당초 지난 15일까지였지만 일주일 이상 연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8023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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