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받고 입원?…요양병원 보험사기 적발 [앵커]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를 장기 입원시키고 통증 치료를 하는 것처럼 허위 진료 기록을 발급해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피해금액이 수십억원대에 달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입수한 한 숙박형 요양병원 환자의 월간 치료 스케줄입니다. 허위로 통증치료를 받는다고 기록해놨는데, 바로 밑에 보면 아로마 등 실제 용도가 따로 있습니다. '쌤'은 특정 피부관리사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8018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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