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 1.18조원, 당사 추정 및 시장 기대치 하회4분기 영업이익은 1.18조원으로 (OPM 6.8%), 당사 추정 (1.37조원) 및 시장컨센서스를 (1.34조원) 하회했다.생산 차질로 인한 판매 물량 감소와 (4분기 글로벌 판매 64.8만대, 연결61.2만대. QoQ -5.2%, -6.7%) 판매보증비, 시험비, 마케팅비 등 판관비 증가의 영향이 있었다. (QoQ 각 1,420억원, 1,130억원, 500억. 판매보증비 연간 1.8조원 계획. 환율, R&D 비용 정산, 코로나 등으로 인한 연말 집행 집중등) 반면 국내 신차 계약 증가, 미국 시장 M/S 상승 등 주요 시장 판매 호조세와 제품 믹스 개선은 이어졌다. (연결, 내수 ASP 각각 YoY 14.7%, 4.8%)매출원가율 및 판관비율은 QoQ -1.8%p, 2.5%p, 영업외손익은 4,560억원을기록했다. (YoY 6,210억원, 지분법 대상 법인 실적 정상화 및 미반영, 현대캐피탈 지분 추가 인수에 따른 부의영업권 1,200억원, 외화 손익 개선 등)공격적 가이던스와 높아진 배당, 자신감의 표현동사는 2022년 판매 목표를 315만대로 제시했으며 (YoY 13.5%, 내수, 북미,유럽, 인도 각각 YoY 5.0%, 16.9%, 5.8%, 33.8%), 2022년 연간 매출액/영업이익 가이던스는 83.1조원/6.5조원이다. (OPM 7.8% 가정)1분기 글로벌 판매 71.5만대, 연결 68만대 (QoQ 각 10.2%, 11.2%), 영업이익 1.46조원을 전망한다.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차질이 일부 이어지고 있으나, 생산은 작년 3분기를 기점으로 저점을 통과했으며, 1월 생산 계획 24.7만대, 인도 공장 3월 3교대 전환 등 1분기말을 전후로 가파른 가동률 상향을전망한다. (연간 생산 계획 330만대)동사는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차질에도 가장 효과적으로 수익성을방어했고 (21년 순이익 4.8조원), 판매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탄력성도 클것으로 전망하나 (북미, 인도, CKD 중심의 성장성), 현재 주가는 아이러니하게도 섹터와 글로벌 피어 내에서 가장 저평가 상태이다. (22년 PER 5.5x) 배당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3천원으로 결정되었다. (시가배당율 3.6%,당사 기존 전망 1,600원. 2020년 1,000원 지급. 배당 지급 성향 25%), 이를지난 2년간의 호실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한다.믹스 개선 지속과 전동화 계획 상향 등 구조적인 선순환을 기대한다.업종 Top-Pick,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한다. (12mf EPS 14,220원,Target PER 9.1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