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미수금 17조원 상회…현대건설 1위 국내 10대 건설사가 국내외에서 공사를 하고도 받아내지 못한 돈이 17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분기 기준 국내 시공 능력 평가 10위권 건설사 중 공사미수금과 분양미수금, 매출채권 등 미수금 항목을 명확하게 공개한 9개 건설사 미수금은 17조6천370억원이었습니다. 이 중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현대건설로 공사미수금만 4조9천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7007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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