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병 더 가볍게 제작했더니…플라스틱 연 127t 감축 [앵커] 생수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통한 유통이 불가피한 상품으로 꼽히는데요. 한 국내 기업이 질소 충전 방식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인 초경량 생수 페트병을 도입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중에 흔히 유통되던 생수 페트병과 조금 다른 모습의 페트병. 라벨이 있던 자리엔 격자무늬가 새겨졌고, 바닥은 탄산음료 페트병처럼 울퉁불퉁합니다. 환경부와의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7001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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