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환자, 지난해의 116배…"예방접종 필수" [앵커]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는 '백일해' 유행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환자는 지난해보다 116배 넘게 폭증했고, 처음으로 사망자까지 보고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을 적극 당부했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백일해 환자 증가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292명에 그쳤던 백일해 환자는 올해 들어 이달 중순까지 3만 4천 여명으로, 이미 지난해의 116배 수준을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6009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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