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협, 배달앱 상생안 폐기 촉구…"졸속 합의"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 중소상인 단체들이 지난 14일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타결된 상생안이 입점업체 측 반대에도 졸속으로 합의됐다며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어제(15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수료는 내리고 배달비는 올려 결국 부담이 더 늘었다"며 상생안을 비판했습니다. 또 상생협의체에 참여한 4개 입점업체 단체 중 두 곳이 반대해 퇴장한 가운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6003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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