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수출 효자 K-라면…'트럼프 관세' 우려에 긴장 [앵커] 최근 한국 라면의 해외 수출액이 고공행진 하면서 라면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 수출 비중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실적 희비도 엇갈렸는데요.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이 수출 변수가 될 우려가 제기됩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소녀를 울린 생일 선물, 바로 한국 라면이었습니다. 올해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6003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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