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수수료 인하 타결…입점업체는 "반쪽 합의" 반발 [앵커]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110여일간의 논의 끝에 배달 중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입점업체 측 요구와 비교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 유관 단체가 퇴장한 가운데 합의가 이뤄져 '반쪽 합의'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12차에 걸친 회의 끝에 배달 중개 수수료 인하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배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4025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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