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SCFI는 4,691.6p를 기록하며 당사 전망치 4,092.3p를 상회 영업이익 전망치 2021년 +5.0%, 2022년 +4.7% 상향 조정 팬데믹 하 SCFI와 +0.924의 상관계수를 보이는 미주항만 정체상황은 4분기 피크 PBR 0.9배인 주가는 전세계 peer그룹대비 가장 낮은 수준. 경쟁업체 PBR 1.3배 적용시 적정주가는 30,000원으로 판단. 투자의견 Hold로 유지Hold 컨테이너지수의 상승세 지속 → 실적 추정치 상향2021년 4분기 SCFI는 4,691.6p(+137.6% YoY)를 기록하며 당사의 추정치인4,092.3p를 상회했다. 운임은 미주노선(서안, 동안 평균) 4,397.9p (+104.1% YoY)를,유럽노선은 7,628.9p(+263.3% YoY)를 기록했다. 팬데믹 하 SCFI와 +0.924의 상관관계를 가진 미주 항만 내 정체현상이 크리스마스 특수로 전년대비 +62.6% 심화되며 고운임세를 견인했다.2021년 영업이익은 7.6조원 추정. 2022년에도 +34.8% 추가 성장 가능2021년 영업이익은 7.6조원(+677.8% YoY)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은 확정적이다. 2022년에도 영업이익은 +33.8% 성장하며 10.2조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장기계약 비중이 높은 계약 특성으로 인해, 2022년 운송 할 계약물량의 운임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효과 때문이다. SCFI 피크아웃 여부와 관계없이 실적은 추가적인 성장이가능하다.오버행 및 시황하락 우려로 주가 하락세 지속 중 투자의견은 Hold로 유지2022년 PBR 1.3배 적용한 적정주가 30,000원을 유지하며 투자 의견은 Hold로 유지한다. PBR 1.3배는 전세계 주요 컨테이너선사들의 평균이며, 1월 25일 HMM의 종가 기준 2022년 PBR 0.9배는 경쟁업체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향후 1) 컨테이너선 시황 피크아웃과 2) 영구채 전환 가능성에 따른 오버행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조정국면이라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