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사이클에 트럼프 러브콜까지…겹호재 맞은 K-조선 [앵커] 우리 조선업계에 호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슈퍼사이클에 제대로 올라탄 덕분에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여기에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미국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3분기 일제히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13년 만에 연간 동반 흑자를 달성할 전망입니다. 고부가 선박 위주의 선별 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3019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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