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 플랜트 부문의 공기지연 손실 반영과 인프라 부문의 일회성 손실 주택 및 건축부문 GP margin 22% 기록 2020~2021년 주택 분양물량 증가 효과로 현재 수익성이 유지될 경우 이익 급증 해외 부문의 잠재 손실은 여전히 있으나, 프로젝트 감소로 손실 축소 전망Buy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하회GS건설(006360)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1,619억원(-7.0% YoY)으로 시장컨센서스 2조 5,653억원 대비 2.1% 상회하였고, 영업이익은 1,924억원(-6.1% YoY)으로 컨센서스 2,304억원 대비 16.5% 하회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플랜트 부문에서 카이스 프로젝트 260억, 안양 열병합발전소 290억, 포천 열병합발전소 280억, 인프라 부문에서 싱가포르 T301 프로젝트 44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하였다.2022년 주택부문 매출 본격화2021년 분양물량은 분양가 상한제 등의 이슈로 일정이 지연되며 연초 가이던스31,643세대의 84.9% 수준인 26,880세대를 기록하였다. 2020년과 2021년 모두 약27,000세대의 분양을 달성하였으며, 2022년 당사의 분양물량 가이던스인 27,490세대는 이월 물량을 감안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1분기 1.2조원에서 시작한 주택 건축 매출은 4분기 1.8조원까지 증가하였으며, 2022년은 연간 기준으로 25%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2021년 1~4분기 건축·주택 부문의 GP Margin은 20.3%, 22.4%, 22.7%, 22.0%로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2~2023년의 관련 부문 매출 성장을 감안하면전체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여전히 해외 부문의 손실 우려가 있으나, 2021년 2분기 플랜트 부문의 구조조정과해외 신규 수주감소, 전체 진행 프로젝트 축소를 감안하면 손실처리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