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당뇨 시계…"젊어도 안심할 수 없어" [앵커] 중장년의 만성질환으로 여겨졌던 당뇨병 환자의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습니다. 20~30대에 당뇨가 발병하면 높은 혈당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문형민 기자가 예방법 등을 알아봤습니다. [기자] 이른바 '몸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당뇨병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2019년 약 321만 명이었던 당뇨환자는 지난해 383만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2022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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