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 출시한 '한국라면'…특허청 "한국산 혼동 우려" 인도네시아 1위 라면 업체가 최근 자국에 출시한 '한국라면'에 대해 특허청이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허청은 "우리 기업이 다른 나라 언어로 상표를 등록할 수 있는 것처럼 외국 기업이 한글 상표를 출원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도 "인도네시아 업체가 출시한 '한국라면'은 소비자에게 한국산으로 오인, 혼동될 여지는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허청은 또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와 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2021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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