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코앞인데…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공개 거부 [앵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 승인 절차가 이르면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두 항공사 합병 시 소비자가 항공 마일리지 관련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단언했는데요. 정작 양사의 마일리지 현황 파악조차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정다미 기자입니다. [기자] 소멸 예정 아시아나 마일리지 안내 문자를 받은 A씨. 연내 마일리지를 사용해야 하는데, 원하는 날짜의 항공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20217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20217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