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이익은 2,021억원(+235.8% YoY)으로 추정하며 2008년 이후 최대 실적 BDI가 11,793.0p까지 치솟았던 2007~08년 대비 4분기 3,497.8p의 BDI로도 동일한수익성을 기록한 배경에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협상한 용선 선대 운용 효과 때문임 2022년 1월 현재 계절적인 영향이 반영되며 BDI는 2021년말 대비 39.4% 하락 춘절 이후 BDI 회복 여부가 중요. 1분기 BDI 약세를 반영하여 적정주가는 6,500원으로 하향조정함Buy 2008년 이후 최대의 분기 실적4분기 영업이익은 2,021억원(+235.8% YoY)으로 추정하며 BDI가 11,793p까지 치솟던 2007~08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BDI는 3,497.8p로29.6% 수준의 가격으로도 동일한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하는 배경에는 경제적 비용의 용선 선대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전략 때문이다. 2019년 4분기 81척의 용선 선대 규모를 약 180척까지 확대한 상황이고, 용선료를 BDI로 환산하면 2,000p이다.스팟 BDI가 2,000p가 넘으면 BEP 실현이 가능한 원가구조이다.춘절을 앞두고 BDI 급락은 계절적 요인. 경험적인 회복을 기대BDI가 2021년말 이후 39.4% 하락하고 있으나 계절적 요인이라고 판단하며 구조적하락으로 치부하기에는 이른 시기이다. 석탄, 철광석 등 주요 벌크 원자재 수입국인 중국의 춘절은 매년 BDI 하락의 원인이었다. 다만, BDI는 춘절 이후 원자재 수출입 국가간 교역이 재개 되며 2017~21년 간 단순 평균 45.9%의 회복을 경험한바 있다. 1분기 이후 BEP 레벨인 BDI 2,000p로 회복은 가능한 수준이다.1분기 BDI약세로 적정주가는 6,500원으로 하향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예상치를 하회하는 1월 BDI 수준으로 인해 2022년 BPS 추정치를 6.9% 하향 조정했다. 전세계 peer그룹의 평균 PBR 0.9배 적용하여 적정주가를 6,5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춘절 이후 중국 등 주요 원자재 수출입 국가들의 교역 재개로 BDI 반등은 가능하다고 판단하며 2~4분기 BDI에 대한 기존 추정치는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