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지역 업계의 스킨케어 화장품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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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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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지역 업계의 스킨케어 화장품의 현황.pdf | 31.1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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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말레이시아 기초 스킨케어 시장, 로컬브랜드 최근 성장세
한국 제조사와의 협업을 마케팅 전략으로 삼는 로컬 브랜드들
2024년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시장 개요
말레이시아의 스킨케어 시장은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개인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약학저널(Malaysian Journal of Pharmacy)의 2024년 연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소비자 중 약 74%가 스킨케어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그 배경으로는 소비자의 구매력 상승과 스킨케어 및 개인 관리에 대한 인식의 확대, 그리고 소셜미디어의 확산을 뽑았다.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은 하나의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제품을 조합하는 복합적인 관리법을 선호한다. 말레이시아 현지 화장품 바이어들은 K-뷰티의 영향을 받아 생긴 변화라고 말했다. 이에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 특히 기능성 세럼과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백과 브라이트닝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 톤 개선과 다크 스팟 감소에 집중하는 이러한 제품들이 향후 몇 년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백과 함께 히알루론산과 레틴올 기반의 안티에이징 제품도, 아젤라산과 시카 기반의 여드름 및 피부 진정 제품도 인기 제품군이다.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는 분명하나 한국과 달리 제품의 성분에 대한 인식은 높지 않은 편이다. 말레이시아 약학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약 33% 정도만이 성분과 잠재적 위험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로컬 뷰티 브랜드들이 성장하고 있다. 로컬 뷰티 브랜드는 시장의 후발주자이나 글로벌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또한 현지의 트렌드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 로컬 뷰티 브랜드가 가진 장점이다. 최근 인기 있는 로컬 뷰티 브랜드를 살펴보면서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시장의 진출 기회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인스타그램 6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가 설립한 브랜드, 척스(Chuck's)
척스는 2019년 말레이시아의 인기 인플루언서 제인 척(Jane Chuck)이 설립한 브랜드로, 시트마스크와 립젤리 같은 기초 화장품 제품군으로 시작해 최근에는 바디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인기 있는 주요 제품군으로는 마스크팩, 클렌저, 자외선 차단제가 있으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이 브랜드는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제공하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제인 척은 자기애와 자신감을 북돋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며,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일상적인 셀프 케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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