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과테말라, 현재 한국 소비재가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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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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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4.1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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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과테말라, 현재 한국 소비재가 트렌드.pdf | 24.1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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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 |
과테말라, 5년간 한국 화장품 수입 규모 증가세
2023년 식료품 및 직접 소비재 수출액, 전년 대비 38% 증가
K-마켓 팝업스토어 개최로 한국 제품에 대한 높은 인기 확인
과테말라 한국 소비재 시장 동향
과테말라를 포함한 중남미 전역에서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열풍은 한국 화장품, 패션, 식품 등에 대한 수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매력적으로 여겨지면서 한국 제품에 대한 충성도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과테말라 소비자들은 한국 소비재가 고품질과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다. 이러한 요인들이 결합되어 과테말라 내 한국 소비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 제품을 찾는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한국 소비재 품목으로는 화장품(HS CODE 3304)이 있다. 2023년 한-과테말라 간 화장품 수입규모는 약 63만9000달러였다. 2024년 8월 기준으로는 약 40만5000달러다. 비록 전년 동월 대비 약 12.6% 하락한 수치이나 지난 5년간 과테말라의 한국 화장품 수입은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대과테말라 식료품 및 직접 소비재 수출액은 매년 증가해 2022년 1459만 달러에서 2023년 2014만 달러로 38% 증가했다. 이러한 카테고리에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조제식료품, 음료, 주류 등이 포함된다. 참고로 과테말라에는 약 5600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인 슈퍼마켓 체인이 5개 이상 운영되고 있지만, 한국 식음료는 주로 미국 LA 등 타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한국의 대과테말라 수출 통계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국 소비재 팝업스토어 K-마켓 개최, 한국 제품의 높은 인기 확인
최근 과테말라에서는 한국 소비재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K-푸드, K-뷰티 관련 제품의 SNS 홍보와 인증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발맞춰 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은 한국 소비재를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들과 협력해 유통망 판촉 사업을 진행했다.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과테말라시티 소나14에 위치한 라스아메리카스 쇼핑몰에서 '2024 과테말라 K-마켓 팝업스토어'라는 이름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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