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4년 브라질 철강소요의 증가와 산업의 발전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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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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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5.53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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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4년 브라질 철강소요의 증가와 산업의 발전현황.pdf | 75.5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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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7 |
브라질 철강 생산량, 전세계 9위·중남미 1위
주요 수입국은 중국·독일·한국…최근 자국 산업보호를 위해 무역 장벽 강화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건설 증가로 철강 수요는 늘어나는 추세
브라질 철강 산업 개요
생산량과 소비량
브라질은 중국, 호주와 함께 세계 주요 철강 생산국이다. 풍부한 철광석을 바탕으로 철강 산업을 육성했다. 조강(Crude Steel) 생산량 기준으로 1970년 브라질은 전세계 18위였지만 2023년에는 3200만 톤을 생산하면서 전세계 9위를 차지했다. 중남미 국가들 사이에서는 단연 압도적인 생산량을 자랑한다. 2023년 중남미 전체 생산량 중 브라질이 3203만 톤(54.9%)을 생산해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멕시코(1619만 톤)에 비해 약 2배 많은 수치다.
브라질 철강 소비량은 2023년 기준 약 2613만 톤이다. 2021년 2848만 톤을 기록한 뒤 2022년 2569만 톤으로 감소했지만, 다시 소비량을 회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품별로 보면 2023년 기준 철근(Concrete Reinforcing Bars)이 344만 톤으로 소비품목 1위였으며, 2위는 코팅되지 않은 열연코일(Uncoated hot rolled coils)로 337만 톤을 기록했다.
산업별로는 2023년 기준 건설 분야가 전체 소비의 38.9%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자동차 산업으로 23.4%, 3위는 자본재로 20.2%가 소비됐다. 전년 대비 자동차 산업의 비중은 23.5%에서 23.4%로 소폭 감소했으며, 자본재 소비 비중도 21.6%에서 20.2%로 1.4% 감소했다. 반면 가정 및 소매 비중은 5.2%에서 5.6%로, 포장 및 컨테이너도 2.9%에서 3.2%로 증가했다.
철강 수출입
브라질은 철강을 수출하며 동시에 수입하는 국가다. 2023년 기준 브라질 철강 수출액은 약 98억 달러, 수입액은 약 59억 달러로 철강 제품 무역수지는 39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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